서론: 단순한 파란색을 넘어선, 사금석(Aventurine)의 미학 밋밋하고 평면적인 코발트 블루 유약에 실망하셨나요? 도자기 표면에 깊은 바다의 신비로움이나, 밤하늘의 은하수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입체적인 반짝임을 원하시나요?오늘 석산도재 유약 연구소에서 공개할 여덟 번째 주인공은, 영롱한 코발트 블루 빛깔 속에 미세한 별빛들이 콕콕 박혀있는 '오션 블루(Ocean Blue)' 아벤튜린(Aventurine) 유약입니다. 압도적인 광택과 보석 같은 질감으로 식기부터 오브제까지 작품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줄 이 유약의 모든 것을 전문적인 시각으로 해부해 봅니다.본론 1: 오션 블루의 본질 – 아벤튜린(사금석)이 선사하는 영롱한 깊이감오션 블루는 단순한 색유(Color Glaze)가 아닙니다. 유약이 고온..